(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보컬 그룹 노을이 '그대가 있기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은 오는 21일 '축가(祝歌)프로젝트' Vol.1 '그대가 있기에' 발매를 앞두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대가 있기에'는 '축가(祝歌)프로젝트'의 문을 여는 신곡이자 노을이 '청혼'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축가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은 사랑스러운 신혼부부가 셀프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행복한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도 절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다. '축가(祝歌)프로젝트'에 걸맞는 로맨틱한 감성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대가 있기에 내 하루가 별처럼 빛나요"라는 음원 일부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노을이 올 봄 감미로운 '그대가 있기에'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봄의 기운을 전파할 전망이다.
노을은 따뜻한 감성을 지닌 데뷔 21년 차 보컬 그룹이다. '청혼', '그리워 그리워',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붙잡고도', '인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수많은 발라드 히트곡으로 꾸준히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노을의 '그대가 있기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축가(祝歌)프로젝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