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볼 마음의 여유도 없던 요즘. 다시 리셋 기념으로다가 부담샷 한 번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이혜원이 셀카 삼매경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의 큰 눈과 수수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돋보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