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0:36

은혁, 루나 '말벅지' 폭로…"하체 운동 320kg을"

기사입력 2011.03.23 16:54 / 기사수정 2011.03.23 16: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주니어' 은혁이 '에프엑스' 루나가 괴력 소녀임을 폭로했다.
 
은혁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루나와 같은 헬스클럽에 다닌다. 하체 운동을 하면 내가 120kg을 간신히 드는데 루나는 320kg을 들더라"고 말하며 진실을 밝혔다.
 
루나는 "에프엑스는 마르고 키도 크고 예쁜데 유독 나만 건강한 여자 아이돌 이미지다. 별명이 '말근육'부터 시작해 '근육돌'이라고 알려졌다"며 "그런 이미지가 상처가 될 때가 있다. 내 연관 검색어는 말벅지, 웨인루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은혁은 "못 믿을 거 같아 자료를 준비했다"며 루나의 다리 근육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 "말벅지보다는 야생말벅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건강미인 루나 이뻐요", "하체가 건강해야 힘든 스케줄도 견디죠 힘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나는 전설이다'라는 주제로 루나, 은혁뿐만 아니라 독고영재, 차유람, 김보성, 임예진, 온유, 김태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은혁 루나 ⓒ SBS 강심장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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