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300일을 자축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랑 아빠 챙긴다고 엄마는 늘 거울 볼 새 없이 쌩얼에 산발이지만 아빠랑 강호 눈에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멋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내 가족"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가족사진. 사랑해. 내 남자들. 축하해. 우리의 300일. 생일날 출산한 나란녀자. 생일이 같은 아들과 나"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300일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둔 조민아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강호 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눈빛이 훈훈함을 더한다. 두 사람을 빼닮은 아들의 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아들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