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왼쪽 어깨에 검은색 장미로 보이는 장식물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 속 모습보다 조금 더 깔끔해진 듯한 그의 헤어스타일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태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5일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면서 컴백했다.
2018년 2살 연상의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