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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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대출 많다"…서민 코스프레 실체? '깜짝' (연예뒤통령)[종합]

기사입력 2022.04.19 17:50 / 기사수정 2022.04.22 15:0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진호가 서하얀-임창정 부부 논란에 입을 열었다.

19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매출만 45억? 서하얀♥임창정 부부 서민 코스프레 실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최근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에 출연중인 임창정, 서하얀 부부에 대해 소개했다.

18살의 나이차가 나는 재혼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두 부부는 150평대 펜트하우스형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었다.


이진호는 이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아보니까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이 집을 보증금 1억에 월세 350만 원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또 두 부부는 SNS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명품으로 치장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진호는 앞서 언급한 럭셔리한 생활과 다르게 18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말한 "못 갚은 대출이 진짜 많다"라는 서하얀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호 말에 따르면 '소주 한 잔'이라는 히트곡의 저작권을 팔아서 우울해하는 임창정의 모습과 서하얀의 "대출이 많다"라는 발언이 기사를 통해 밝혀진 45억 매출액과 비교되며 "방송용이 아니냐"하는 지적이 나왔다. 두 부부를 둘러싼 '서민 코스프레 논란'에 이진호는 사실이 맞는지 취재에 나섰다고 한다.

이진호는 "사실이 아니라면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이진호는 먼저 임창정 씨가 운영하는 회사는 두 곳입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말에 이어 "코로나로 인해 임창정의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다. 2년 전부터 코로나로 인해서 임창정의 프랜차이즈가 직격타를 맞았다 이로 인해 폐점을 한 곳도 많다. 엔터사업 역시 코로나에 직격타를 맞아 마이너스의 연속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이 회사에서 매출을 발생시키는 인물을 임창정 씨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라는 말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코로나로 인해 수익이 제대로 된 행사나 콘서트가 취소 되어 적자가 이어졌다"고 말한 이진호는 "임창정이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돈이 든다 이러한 적자가 누적되어 저작권을 판 것으로 알려졌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진호는 "개인적으로 임창정이 왜 걸그룹 데뷔에 사활을 거는지 모르겠다"며 "임창정의 걸그룹이 가요계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이야기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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