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3 14:57 / 기사수정 2011.03.23 14: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SBS 드라마 '49일'의 정일우가 여심을 사로잡을 기타연주를 선보인다.
드라마 '49일'에서 정일우는 영혼을 사후세계로 인도하는 스케줄러 역을 맡아 방송시작과 함께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패션에다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촬영 두 달 전부터 지금까지 배워온 기타를 첫 방송분 오프닝에서 공개하며 조만간 방송분에서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기타를 치면서 여심잡기에 나선다.
당시 촬영에서 박용순PD는 정일우를 향해 "얼짱 각도를 지어보라"고 요구했고 이에 그는 고개를 살짝 돌려 더욱 신비감 넘치는 포즈를 연출해내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신세대 스케줄러 정일우 씨가 그동안 오토바이 타는 장면에다 클럽에서 즐기고 헤드폰을 쓰는 모습 등을 선보이면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이 움직였다"며 "이번에는 판타지하게 기타연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49일 은 극중 교통사고를 당한 지현(남규리 분)이 이경(이요원 분)에게 빙의된 뒤 자신의 약혼남인 민호(배수빈 분)와 친구 인정(서지혜 분)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는 경악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유발되고 있다.
[사진 =정일우ⓒSBS 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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