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의미심장 글 "인생은 타이밍…때가 있는 법"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자연을 보며 느낀 점을 전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날이 따뜻해지자 싹이 트고 꽃이 만개한 자연 풍경이 담겼다. 이혜원은 고양이와 함께 이 광경을 바라봤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단 며칠만에 이리도 빨리 새싹이 올라오던지. 자연은 참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경이로운 것 같아요"라고 감상을 털어놨다.

이어 "겨울 내내 그렇게 얼어있더니. 다 때가 있는 거죠. 인생은 타이밍. 다 때가 있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