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권리세가 일본 명문대에 입학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에 실려 있는 권리세의 프로필에는 세이케이 대학 입학 예정이라고 적혀있다.
세이케이 대학은 일본의 사립대학으로 1949년에 설립됐다.
일본의 전 수상 아베 신조 등을 배출한 일본 명문대 중 최고 명문대로 부유층 자녀나 정치가의 자제가 다니는 사립학교로 유명하다.
졸업 후 취업률도 높은 편으로 미디어에서 종종 다루어지기도 한다. 졸업생 중 67% 정도가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한편, 세이케이 대학은 일본판 '꽃보다 남자' 드라마 촬영지로 일본인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사진 = 권리세 ⓒ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