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의사 한창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
한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한 일장춘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휴가를 떠난 한창이 담겼다. 아내 장영란부터 부모님, 동생의 가족들까지 대가족이 모인 모습이다.
한창은 "6개월 만의 첫 연차이네요. 환자분들께 죄송. 언제나 시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는 울이쁘니"라며 장영란을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