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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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이웃 주민들에 한턱 내야겠네…"작업 순조롭게 끝나"

기사입력 2022.04.18 16:52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이웃 주민들 덕분에 집 수리를 무사히 마쳤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10시부터 이웃사촌의 도움으로 삐그덕거렸던 상포차 평탄화 만들고, 기울어진 바닥 반듯하게 자갈로 채우고. 작업은 순조롭게 끝났는데 짜장면으로 시작된 자리가 판이 커져 버려 상포차 평탄화 기념 가동이오. 목요일 다시 추가 공사 해준다며 마음씨 착한 이웃사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이웃 주민들의 손을 빌려 수리를 마친 집안 곳곳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새참을 먹으며 이웃 간 정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상아는 민낯으로 열심히 수리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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