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제동이 미남선거를 치르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김제동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씨 그리고 무한도전 여러분, 미남배틀 이 정도서 끝냅시다. 포기하시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제동은 S라인을 과시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미남 투표 경합을 벌이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쐐기를 박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 종결자 1위다", "미남이시네요", "무도 멤버들 긴장 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미남선거 현장투표의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투표에서 유재석은 38.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노홍철과 하하가 뒤를 이었다.
[사진 = 김제동 ⓒ 김제동 트위터 (
http://twitter.com/keumkang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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