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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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서울 본점 폐업 보도에 "꿈일 뿐, 오해 없길" 해명

기사입력 2022.04.18 17: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이연복이 중식당 '목란'의 서울 본점 폐업 소식과 관련해 해명글을 올렸다.

이연복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서울 목란이 바로 문 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많은 지인들의 문의가 오네요"라는 해명글을 게재했다.

그는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 게 꿈이자 희망이라는 것을 이야기한 건데 바로 문 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오해 없기를 바라며 글 올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연합뉴스는 18일, 이연복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적자와 인력난으로 중식당 '목란' 서울 본점의 규모를 축소해 새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2일에는 "그동안 저희 부산 목란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진짜 많은 사랑을 받고 재밌게 운영했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라며 부산 지점 폐업을 알린 바 있는 이연복이기에 서울 본점 폐업 소식은 더욱 화제가 되었다.

한편, 이연복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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