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18일 인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아프지 말기.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동성은 인민정의 딸을 보살펴 주고 있다.
한 누리꾼이 "어머 아프지 말아요 어린이…"라고 걱정하자 "얼른 나을게요 이모들'이라며 화답했다.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처와 2018년 이혼했다. 인민정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재혼 커플이던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