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영♥박군 "사랑으로 가정 이뤄"…청첩장 입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과 가수 박군이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  

18일 엑스포츠뉴스는 한영과 박군의 청첩장을 단독 입수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시작을 알리는 청첩장에는 두 사람의 본명과 함께 "이제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부디 오셔서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는 문구가 담겨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설레는 마음과 함께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 아끼고 보듬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지를 느낄 수 있다. 




이날 공개된 한영, 박군의 웨딩 화보에서도 두 사람은 입을 맞추거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예비 부부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이달 26일 양가 어른들과 친지들을 모시고 간소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