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뉴욕의 한 거리에서 고개를 돌리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청바지에 재킷을 걸친 채 검은색 백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남다른 패션센스에 네티즌들은 "모델 수잔누나", "일상이 화보네요ㅠㅠ", "언니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 이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