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9

박한별, "골프와 게임이 취미"…'이미지와 정반대네'

기사입력 2011.03.23 08:53 / 기사수정 2011.03.23 08: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세븐과 10년째 열애 중인 박한별이 김용준-황정음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22일 방송된  tvN '비하인드 스타'(연출 박희백) 방송에서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만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로 만나면 밥을 먹는다"며 "남자들은 가수고 여자들은 연기자라서 넷이 만나면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자는 여자들끼리만 얘기한다"고 전했다.

또 새침하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자신의 여성스러움 지수가 100점 만점에 20점이라고 털어놓기도.

실제로 게임과 골프가 취미라면서 "보통 여자 친구들끼리는 싸운 뒤 풀려면 한참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난 술 한 잔 하면서 푸는 스타일"이라고 남성스러운 성격을 들려줬다. 

한편 박한별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에서 함께 촬영한 윤은혜, 차예련, 유인나에 대해 "배우들하고만 촬영해서 너무 좋았다. 오히려 남자가 없어서 편했을 정도"라며 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박한별 ⓒ CJ E&M 전략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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