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리쌍 (현)길쌍aka금강불괴. 하음이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이 아들과 함께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근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길은 프로필, 오중석 등의 태그를 덧붙이며 새 프로필 촬영을 했음을 알려 활동 재개 여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세 번째 음주운전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2018년에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후 2020년 아들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