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을 오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최정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말리는 장난꾸러기였다가 초집중력을 발휘해 엄마를 놀래키는 이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최저윤의 딸 지우가 그린 그림이 담겼다. 사랑이 가득 담긴 그림에 최정윤은 "너의 안에는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맘이 많구나. 그 맘이 다치지 않게, 그 맘을 오래 최대한 오래 간직할 수 있게… 널 잘 지킬게"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혼 절차를 밟는 중으로 별거 3년째라고 밝혔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