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주말을 맞아 요리를 해주는 남편 백종원을 자랑했다.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아빠는 요리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백종원이 담겼다. 깔끔한 테라스에서 치킨 바베큐를 만든 백종원은 직접 짜장면, 탕수육까지 만든 모습이다. 소유진은 "백주부 아빠 최고"라며 자랑했다.
이에 이윤진은 "진짜 좋겠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