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데프콘이 주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17일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KBS 2TV '자본주의학교'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잘된다는 냄새를 맡고 어디선가 비둘기가 날아왔다"며 데프콘을 소개했다. 아이가 없는 데프콘은 "뒤늦게 주식을 시작해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삼성전자에 들어가야 하냐고 물었다.
슈카는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시장이 정말 많이 올랐을 때인지, 빠지는 때인지"라고 답변을 이어갔다.
이에 홍진경이 "그건 다 아는 얘기"라고 하자 데프콘은 수익률 어떠냐고 되물었다. 홍진경은 "묻지 말라"며 데프콘의 상황을 공감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