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한 양미라가 배만 볼록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붓기차 덕분인지 얼굴은 안 붓고 있는데 배는 아주 그냥 곧 나올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는 양미라가 담겼다. 임신 27주차가 된 양미라는 가녀린 팔과 부기 하나 없는 턱선을 드러냈다.
이어 양미라는 "요즘은 태동도 엄청 나고 썸머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나봐요"라며 출산 91일을 남겨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