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추억여행을 했다.
1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에서 책 정리하다 찾은 2002년 3월호 잡지! 방송 3사 신입 여아나운서 촬영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년 전 잡지에 실린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의 단정한 쇼커트와 앳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20년전이라니!!!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느낌! 나의 숏커트 헤어가 매우 낯설다! #이제 내 옆에는 두 남자가 있네"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했다. 강수정은 tvN '70억의 선택' MC로 낙점됐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