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리한나, 남친 외도+결별설은 사실무근…"악의적 루머" [엑's 해외이슈]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임신 중인 팝가수 리한나와 그의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를 둘러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5일(현지시각) 리한나가 론칭한 브랜드의 슈즈 디자이너 아미나 무아디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SNS에 퍼진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해명할 가치가 없다고 믿었다. 악의적으로 조작된 가십성 루머는 특히 더 그렇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4시간 동안 사실무근인 루머가 일파만파 퍼졌다. 이번 일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연관돼 해명해야만 했다"면서 자신과 에이셉 라키가 외도했다는 소문을 바로잡았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리한나는 현재 에이셉 라키와 사이에서 2세를 임신 중인 만큼 이번 결별설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아미나 무아디가 외도 루머를 전면 부인하며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될 모양새다.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