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육아 힘들어도…"같이 놀면 귀여워" 흐뭇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유리가 쌍둥이 육아 일상을 나눴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 출산 후 근황이 뜸했던 성유리는 최근 조금씩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육아 힘드시죠? 힐링하고 오세요 2년만 고생하면 쌍둥이들끼리 잘 놀고 좀 편해지실 거예요"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성유리는 "우왕 같이 놀면 너무 귀엽겠네요"라고 답글을 달며 행복한 엄마의 마음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