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합류 ‘집사부일체’, 45세 新막내 활약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집사부일체’가 신입생 은지원의 합류로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SBS ‘집사부일체’는 은지원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은지원이 ‘사부 검증’을 하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6일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의 모습이 담긴 ‘집사부일체’ 새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어깨를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새로운 막내(?) 은지원이 합류하는 ‘집사부일체’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