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맘' 율희, 이 각선미인데 또 다이어트?…"빡세게 돌입"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좋고.. 저는 촬영차 광주 내려왔다가 그김에 가족들과 같이 시간 보내려구 여수로 넘어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짧은 하의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20대 다둥이맘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집에있을땐 생각도 못했던 먼길여행 하려니 기가 엄청 빨리내욬ㅋㅋㅋ?! 그래도 아가들이 너무 신나보여서 뿌듯뿌듯"이라며 "홈트 열심히 하고있는데 약간의 스퍼트를 올리기위해 이번 여수여행 끝나면 바로 빡세게 다이어트 돌입하려구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과 딸 아윤 아린을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