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과거사진…'예전엔 날아다녔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엠블렉 이준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이준의 미니홈피에는 "무용에 미쳐 있을 시기, 이때 날아다녔음 젊음"이라는 설명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준은 공중 동작과 유연성을 동시에 선보이는가 하면, 머리만으로 몸을 지탱하고 거꾸로 서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여성 팬들은 "멋지다" "근육이 조각인줄 알았다" "진짜 날아다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과거 이준이 무대에 섰던 자신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이준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여성 파트너와 함께 현대 무용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은 서울 예고 무용과를 나온 무용학도로,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이준 ⓒ 이준 미니홈피,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