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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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18년간 쉰 적 無…동방신기 시절 하루 3개국 오가" (피식대학)

기사입력 2022.04.15 13:33 / 기사수정 2022.04.15 13:3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김준수가 동반신기 시절을 떠올렸다.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청년 성공 신화 김준수와 드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용길의 길따라 음악따라'에는 가수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한 지 벌써 18년 차라는 김준수는 그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준수는 "동방신기 시절에 하루에 일본이랑 한국이랑 중국을 왔다 갔다 했다. 일본이랑 한국을 하루에 세 번을 왔다 갔다 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배용길은 "심지어 2년 동안 의경 갔다 왔는데 거기서 노래를 더 많이 불렀다더라"라며 감탄했다.

김준수는 "지금 생각해보면 '가능할까?' 싶은데 했더라. 우리도 잠이 부족하다 보니까 그냥 이동 수단만 타면 자는 거다. 또 일어나면 바로 인터뷰하고 하다 보니까 일본 와서 한국말로 인터뷰하기도 했다"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김준수는 "그래도 바쁜 거에 대해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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