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이준기, 비밀클럽 입성하나…날카로운 눈빛 '포착'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어겐마' 속 이준기가 비밀클럽 입성을 제안 받아 흥미를 높였다.

1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선 법대 신입생 김희우(이준기 분)가 최강진(김진우)와 마주보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김희우는 얼굴에 미소를 띄고 있지만 날카로운 눈빛은 숨길 수 없었다.


최강진은 이전 삶에서 검찰청 중앙지검장 김석훈(최광일 분)의 수하이자 검사로 시작해 인권 변호사를 거쳐 국회의원이 된 인물이다. 스틸 이미지 속 두 사람의 눈빛에서 친근함까지 느껴지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간 것인지, 향후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우는 한국대 법학과 유망주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비밀클럽 입성을 제안 받는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