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아들을 출산한 김보라가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15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에서는 감량이 아닌 회복이 목표기에 잘~~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체중계에 올라선 김보라가 담겼다. 김보라는 "임신 전 49.5kg, 임신 막달 59.7kg(10.2kg 증가), 출산 17일 후 54kg(5.7kg 감량)이라고 체중 변화를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는 지금부터 2달여 후부터! 지금은 잘 먹으며 모유량 늘리고 찬용이 돌보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팀은 김보라와 8년 연애 끝에 결혼해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