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봄비 촉촉촉 내리는 오늘. 우리 이쁜 건 같이 봐요. 오늘도 더 많은 행복찾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소연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장소에서 풍성한 꽃들이 든 병을 들고 있다.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