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신혼집 소품도 아기자기…"살까 말까 했는데" 흡족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류이서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신혼집을 꾸몄다.

14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경하다가 귀여워서 살까 말까 들었다 놨다 몇 번을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잘 산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류이서가 구매한 다용도 바구니가 담겼다. 네모난 모양의 빨간색 바구니와 동그란 흰색 바구니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류이서는 바구니에 선물받은 빵을 담아 활용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