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14 15: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공부법 연구만 22년 해온 조남호 코치가 공부의 본질을 전하며, 입시에 관한 노련한 입담을 과시한다.
오는 16일, MBN과 웨이브(wavve)에서 동시 첫 방송되는 '혼공, 조남호의 입시코드‘에서 조남호 코치는 “아마 고등학생 학부모나 고등학생이라면 저를 모르는 분은 없을 거예요”라고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말문을 열며 “제가 하는 일을 소개할게요. 제 이름보다 더 궁금하실 거예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저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문적으로 입시 공부법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이 강의는 오직 공부에만 집중합니다. 공부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직 입시!”라고 자신감 가득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공부의 스킬보다는 밑바닥에 있는 공부의 본질을 가르치고, 그걸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기준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조남호 코치는 “제가 하는 방법의 정확한 명칭은 공부법이 아닌 공부의 코드입니다”라고 오랜 시간 연구해온 자신의 코드 공부법을 본격적으로 전한다.
1회에서 조남호 코치는 첫 번째 코드로 ‘입시의 코드’를 언급, 성적 역전의 주인공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유호준 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초등학교 때는 축구, 중학교 때는 게임에만 몰두하며 성적 역시 중위권에 머무르는 등 평범한 학생이었던 호준 군. 그가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이 수직 상승했던 이유와 최종적으로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인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이처럼 방송에서는 수능의 본질부터 우리 아이를 기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공부법까지 수능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는다.
‘혼공, 조남호의 입시 코드’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며, MBN과 웨이브를 통해 동시간대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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