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 쫙 빼고 상쾌하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셀카를 남기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격한 운동을 인증이라도 하듯 심잔화의 얼굴과 티셔츠는 땀으로 젖어있는 상태. 이와 함께 심진화는 "태풍이 산책 혼자 가주고 운동 할 시간과 아침시간 여유 주는 남편 최고"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7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