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휘인(Whee In)이 단독 팬미팅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단독 팬미팅 '디데이(D-DAY)'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휘인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 바지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살짝 헝클어진 듯한 반 묶음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는 감성적인 무드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휘인은 지난 2014년 데뷔 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디데이'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더 라이브의 수장 라비가 특별 MC로 지원사격에 나서 휘인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디데이'는 오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LG유플러스의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으로 송출된다.
아이돌Live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생중계 온라인 관람권은 YES24 티켓과 아이돌Live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더 라이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