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14:44 / 기사수정 2011.03.22 14:4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은미가 국민 MC 유재석의 노래실력을 혹평했다.
21일 방송된 MBC<놀러와>에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위대한 탄생>의 다섯 명의 멘토인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가 출연해 놀러와의 MC들의 노래실력을 평가했다.
이날 유재석과 김원희는 그들 앞에서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이은미는 "내가 좋아하는 유재석씨의 모습은 이게 아니다"며 "집에 우환이 있는 것처럼 마이크를 자꾸 바꿔 잡으며 노래를 불러서 불안해 보였다"고 혹평했다.
이에 반해 그녀는 김원희에게는 "당당하고 멋있었다. 가성을 못 내신다고 했는데 가성을 내고 있다. 잘 연습하면 괜찮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관왕에 오른 김원희가 노래 실력 평가에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재석, 이은미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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