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마치고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가진 모습을 휴식을 공개해 즐거움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축하하고 뷔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진행한 서포트를 본 인증샷을 올렸다. 광고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주변의 9개의 대형 광고판에 송출되고 있는데 이곳은 스타디움을 가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곳이다.
뷔는 팬들이 생일이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한 서포트를 인증샷이나 영상으로 남기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고 있다.
축하 광고 인증에 이어 뷔는 스크린 골프가 아닌 필드에서 본격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썬캡을 쓰고 반바지를 착용한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뷔가 드라이버로 파워풀한 장쾌한 샷을 날리자 함께 한 지인들은 “굿샷”을 외치며 손뼉을 쳤다. 이어 그는 집중한 모습으로 홀을 향해 퍼터를 쳐 깔끔하게 버디펏을 성공했다. 버디를 성공한 뷔는 캐디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