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03
게임

오피지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서 게임 분석 플랫폼 최초 수상

기사입력 2022.04.13 17:5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피지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상을 받았다.

13일 오피지지 측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OP.GG for Desktop'으로 서비스 디자인 부문의 Education/Learning 카테고리와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Apps/Software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OP.GG for Desktop'은 게임 분석 플랫폼 최초로 본상수상을 하게 되었으며 유저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게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PC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7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OP.GG for Desktop UX 디자인을 총괄한 김종근 OP.GG디자인 셀장은 "커뮤니케이션 부분의 경우 서비스 내 UX 디자인을 인정받아 수상을 한 만큼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한 고민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뿐만 아니라 우리 어플리케이션을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학습효과 또한 인정을 받아 만족 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오피지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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