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율희가 에너지 넘치는 아들 육아에 방전됐음을 알렸다.
율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요즘 아들 육아 너무 매운 맛.. 살려주세요 육아 선배님들..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는 율희♥최민환의 아들 재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5살인 재율이의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하고 지쳐버린 엄마 율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남매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전하는 중이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