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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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벌써 300일 된 딸? "엄마의 실수, 하필 만우절날…"

기사입력 2022.04.13 11: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딸의 300일을 잘못 알고 있는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말씀 많이 해주셔서 다시 계산해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9일 한지혜는 딸의 300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딸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한지혜는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출산한 엄마들에게 "벌써 300일이냐"는 DM을 받았다.

이에 한지혜는 다시 계산을 해봤다며 "세상에… 하필 만우절날 수유수첩에 날짜를 10일 건너뛰고 적었더라구요…"라며 "엄마의 황당+허당 실수가 있었지만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도 당일날 부랴부랴 케이크 사고 있던 옷 입혀서 대충 찍었는데 제대로 실수 했어요"라고밝혔다.

이를 한지혜는 "윤스리 300일 축하 사건"이라고 부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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