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안예은은 지난 12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 테이블을 공개, 22일 오후 6시 신곡 ‘노승과 잔나비’ 발매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노승과 잔나비’ 타임 테이블은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13일 이벤트 오픈을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와 커버 티저, 스페셜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어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22일 발매될 안예은의 신곡명이 ‘노승과 잔나비’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과연 어떤 멜로디와 콘셉트일지 대중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컴백 소식을 전한 안예은은 지난 3월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싱글 ‘선 (Line)’을 발매하며, 선을 그어주지 않아서 생긴 오해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봄 캐럴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2일 오후 6시 ‘노승과 잔나비’를 발매하는 안예은은 음악성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증명하며 독자적인 장르를 갱신,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빛내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