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다시갈지도’가 한국인의 유럽 여행 1번지 ‘스페인’으로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 5회 방송에서 ‘스페인’으로 랜선 해외여행을 떠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정열적인 태양의 나라 스페인은 전세계인들이 뽑은 1순위 유럽여행지이자 한국인의 유럽 여행 1번지. 이처럼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페인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 역사작가 최태성과 함께 모델테이너 송경아와 셰프 이원일이 동행한다. 시청자들에게 스페인의 역사를 소개할 최태성과 패션을 책임질 송경아, 나아가 지중해 먹거리를 안내할 이원일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총출동 한 만큼 알찬 랜선 여행에 기대감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이원일은 스페인 랜선 여행에 남다른 기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이 “스페인이 전세계 셰프들이 탐내는 나라다. 스페인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도 딱”이라며 시작 전부터 군침을 흘리며 맛집 투어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린 것. 나아가 랜선 여행을 통해 스페인의 풍성한 먹거리를 즐기던 이원일은 “제가 스페인에 가서 제일 먼저 배운 문장이 ‘뗑고 암브레(배고파요)였다”며 쉴 새없이 ‘뗑고 암브레’를 외쳐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스페인 랜선 여행에서는 이원일의 식욕을 폭발하게 만든 먹거리들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건축물들, 뜨거운 태양빛을 받아 더욱 선명한 자연 풍광,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히든 스폿에 이르기까지 ‘완전체 여행’이 펼쳐진다는 전언. 이에 팬데믹 이후 다시 떠나는 스페인 여행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스페인 편은 14일 오후8시에 방송된다.
한편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