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혜빈이 꽃으로 태교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프리지어 활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혜빈이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창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전혜빈은 노란 프리지어를 보며 행복하게 태교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럭셔리한 디자인의 꽃병과 창문 너머 자연과 어우러진 고요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