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착용한 반지가 담겨 있다. 고급스러운 이 다이아 반지는 1억 원대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만개한 꽃 나무 아래서 눈을 감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