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심장 터질 듯"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이혜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 시선"이라며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나 기분 별로인 아침. 이럴 땐 뭘 해야 하나요. 명상? 징징거리고 싶은 아침. 스트레스 한도 초과. 심장 터질 듯. 아니 건들면 눈물이 나오려나"라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유하며 이혜원을 위로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