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화려한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신 트로트가수보다 더 가수같다고...어쩐지 아파트 입구서부터 시선이 느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구에는잘없는서타일 #아인이가좋아하는핑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커피를 들고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를 화려하게 장식한 핑크색 티셔츠와 핑크색 와이드 팬츠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대구교통방송에서 '허민의 TBN 차차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