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지구인 더 하우스' 초아가 유튜브 수입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한다. 현재 미국계 기업의 마케팅 이사로 일하면서 방송 출연, 그리고 책 집필까지 하고 있다는 서동주는 이날 방송을 통해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알고 보니 취미 부자였던 서동주는 수준급 실력 자랑하는 피아노 연주부터, 그림 그리기, 등산 등 각양각색의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동주가 등산 중 꺼낸 특별한 도시락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취미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는 서동주의 일상과 인생 버킷리스트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이어, 서동주의 일상생활을 통해 ‘쓰리환경’ 해독제를 찾아본다. 외모와 능력까지 겸비한 완벽한 그녀에게 환경을 해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데, 패널들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환경 파괴 습관이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또한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 및 환경적 요인을 통해 예측한 미래 질환 결과에 서동주는 충격에 빠졌다는데, 그녀의 미래 질환 예측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튜브, 운동 레슨, 소설·에세이 등 취미로 돈을 버는 프로 N 잡러들이 늘어난 요즘을 ‘부캐전성시대’라 불린다. 이렇듯 취미로 돈까지 버는 지구인들이 많아진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알아본다.
초아는 유튜브 수입에 대해 “OO 만큼 번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진다. ‘취미 더 머니’를 위한 패널들의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부터 최근 떠오르는 식(植)테크까지 방송에서 공개한다.
서동주와 초아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밝혀진다.
사진=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