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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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집주인 들어와 조만간 이사…돈 모으기 시작"

기사입력 2022.04.12 16:44 / 기사수정 2022.04.12 16:4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영희가 조만간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1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희는 "조만간 이사 가야 한다. 집주인이 들어온다고 하더라. 근처 아파트로 갈 것 같다"라며 다소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 누리꾼이 "그래도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서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위로하자, 김영희는 "좋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김영희는 '내 집 마련'에 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누리꾼을 보며 "저도 남편이랑 결혼하고 이제 막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보증금 오른 걸 열심히 모아야 한다. 너무 안 모으고 살았다"라며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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