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민하가 LA에서의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은 지난 11일 "김민하|KimMinha 브이로그 첫 데뷔. 떨리는 파친코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하는 "지금 LA에 가는 비행기 안이고 매우 피곤하다"라며 손을 흔들었고, 한숨 자고 일어난 후 다시 카메라를 켜 "LA에 도착하기까지 40분이 남았다. 지금 일어나서 몰골이 말이 아니다. 도착해서 다시 켜겠다"라고 알렸다.
LA 호텔에 도착한 김민하는 "날씨가 봄날씨다. 제 방을 보여드리겠다"라며 호텔 내부를 공개했고, 두 개의 캐리어를 보여주며 "짐이 좀 많다. 하나에는 옷이 들어있고, 다른 하나에도 옷이랑 화장품, 신발이 들어있다"라고 설명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김민하는 '파친코' 책을 카메라에 담으며 "요즘 계속해서 읽고 있다. 날짜가 다가오고 있기도 하고, 그냥 저도 모르게 계속 읽게 되는 것 같다. '파친코'를 좀 읽으면서 쉬고, 밥도 먹고, 오늘은 일찍 자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김민하는 일기를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내일이 프리미어 행사 날이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된다. 내일 잘 다녀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하는 Apple TV+ '파친코'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